[서대전서]'납세자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2016.03.08 16:47:41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관내 사업자 대부분이 영세하고 세원이 매우 빈약하지만 전 직원들이 서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열심히 일해 온 결과 이번에 큰 상을 받게 됐다.

 

특히 서대전세무서는 지난해 6월 부임한 김광천 서장의 탁월한 업무능력과 효율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對납세자만족의 세정홍보, 직원들의 사회기여도 등 모두를 가장 잘해 나가는 세무서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세무행정 업무실적으로는 세수파급효과 가 큰 일정규모 이상자, 취약업종 위주로 신고안내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사후검증 실시, 조사유예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경제활성화를 저해하지 않는 세무조사 운용 등으로 지난해 조직 BSC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원관리 부분에서 법인분야 신고 사후검증 실적, 부가가치세 환급신고자 관리실적이 대전청 관내 1급지 세무서중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하는 실적을 차지하는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또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수오비율을 최소화하는 한편, 분야별 체납 정리전망에 따른 진행상황을 상시 관리하고 부진분야는 부진사유분석 및 정리대책을 치밀하게 관리하는 등으로 BSC 대전청 1급지 세무서중 1위를 차지해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근로 장려금 종합만족도 우수, 근로장려금 종합만족도 초과 달성 등 경제활력 제고와 서민생활 안정화에도 적극 지원하는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직원 상호간 소통 및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과별 탁구. 볼링대회개최는 물론 세무서 옥상에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내방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편하게 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활기차고 편안한 세무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광천 서대전세무서장은 치밀하고 추진력 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하면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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