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법인세 성실신고 지원 간담회 개최

2016.03.09 16:46:16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간담회를 통해 산하 관서가 사업자의 업종별 실태를 적극 반영해 공평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전력하는 등 엄정한 법인세 신고업무에 적극 나고 있다.

 

대전청은 9일 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15.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 설명회를 가졌다.

 

안상규 대전청 법인납세과장은 “기업의 CEO와 세무대리인들에게 세정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사전 성실신고 지원」를 위하여 내부 과세자료와 외부 수집자료를 활용하여 신고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또 “신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전 안내자료를 제공하는 등 성실신고 지원을 한층 강화하였으므로 ‘성실신고만이 최선의 절세이자 유일한 해답’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신고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청은 지난달 24일부터 ∼ 4일까지 대전. 충청지역 상공회의소 회원, 대전지방세무사회 회원 및 세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실신고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 새롭게 개발된「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하여 신고지원자료를 홈택스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2016년도 법인세 신고를 성실히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 관내 16개 세무관서에서도 지역의 세무대리인들과 기업인협의회, 사업자단체, 산업단지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신고 설명회를 진행되고 있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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