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서]대전 여성경제인을 위한 현장소통에 나서

2016.03.17 17:19:11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회장, 박미숙)를 방문하여 ‘현장소통의 날’ 행사 실시했다.

 

고영일 서장은 여성CEO를 대상으로 선진 납세의식에 대한 특강에서 ‘사후적 성실신고 검증’에서 ‘사전적 성실신고 지원’으로 세정패러다임의 변화를 집중 홍보하고 세무조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FIU 금융정보 활용, 탈세제보 증가 등을 설명하며 투명한 기업운영과 성실납세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여성경제인협회가 단순한 여성모임에 그치지 않고 본업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서로 융합해야한다며 여성 특유의 감성경영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여성 경제인의 잠재력을 개발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정운영에 있어서 "여성경제인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선진 납세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여성경제인이 세금걱정 없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세무서 과장이 직접 지원하는 HOT LINE을 만드는 등 세정측면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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