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서]신청사 완공 4월4일부터 업무 시작

2016.03.24 10:47:37

북인천서(서장 박경윤)가 2014년 4월 14일 청사기원제를 시작으로 약 2년여의 공사 끝에 신축청사를 완공했다.

 

 

신청사는 작전동 422-1 (구청사) 연면적 11,745㎡ 부지에 신축됐으며, 총 공사비는 28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6층 건물로 지어졌다.

 

북인천세무서에 따르면 4월1~3일까지 서류 및 과별 이사를 마무리 하고, 4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각과 과별 배치 현황을 보면 1층 민원실,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배치하고 2층에는 재산세과, 3층에는 개인납세1과, 개인납세2과 4층은 법인납세과, 5층에는 운영지원과 서장실 6층은 식당 및 직원 체력단련 실을 배치할 예정이다.

 

지하 1~2층에는 납세자와 내방 민원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37대의 차량을 주차하도록 꾸며졌다.

 

한편, 북인천세무서는 신축청사 관계로 2014년 1월부터 임시로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32-5 (장제로 138 동부빌딩)에 이전 했었다.

 

또한 신축청사가 완공됨에 따라 오는 4월4일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고품격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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