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서]식목일을 맞아 의미있는 행사를 가져

2016.04.06 11:08:37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단순한 식목행사에서 벗어나 직원, 간부들의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준법. 청렴 의지를 되새기는 기회로 직원들에게 커다란 공감을 받는 행사를 가졌다.

 

 

식목행사에 앞서 ’16년 4월 Morning Meeting과 연계하여 전직원과 함께 수시 승진자를 축하하고, 체납정리실적 우수자를 포상하는 등 직원들간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함께 제1회 북대전세무서 포토제닉 CONTEST(가장 유쾌한 시간을 찾아라!)를 진행하여 34작품 출품, 807명 방문, 조회수 약 3,800회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작 중 댓글, 직원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7작품 결선진출,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3작품을 선정. 시상식 행사도 있었다.

 

이날 식목일 행사는 겨울에 꽃이 피어 청렴과 절개를 상징하는 동백나무, 국세인이 마음속에 키워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인 매실나무, 믿음이’이는 지속성을 상징하는 주목나무 등을 직원과 간부들이 추천한 나무를 선정했다.

 

또한, 북대전세무서 전직원이 준법ㆍ청렴 의지를 담은 4년 후 나에게 쓴 희망편지, 등산대회 단체사진, 배치표 등을 타임캡슐로 제작하여 나무와 함께 매설해 2020년 신축청사 입주시기에 맞춰 이식하고, 타임캡슐을 개봉하여 직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대전=박성만 기자 daej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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