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주행 거리를 혁신적인 첨단 기술로 극복한 2세대 볼트(Volt)와 더불어 퍼포먼스 및 기술력을 상징하는 신형 카마로 S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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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이날 행사를 통해 강력한 상품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스파크, 말리부, 임팔라 등 제품 라인업과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지엠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인 2세대 ‘볼트’는 최신 볼텍(Voltec) 시스템을 탑재,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 거리를 확보하며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