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이판식 신임서장 취임식 개최

2016.07.01 16:31:05

부천세무서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이판식 신임 서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이판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천세무서의 전통을 이어 받아 더욱 활기찬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국세행정의 주인은 납세자’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어려운 여건에서도 납세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납세자의 불편을 먼저 살피고, 납세자 없는 국세청이 존재할 수 없다”며“납세자를 친절히 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국세행정의 기본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안정적 세수 확보를 위해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탈세자에게는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 성실한 납세풍토가 정착되도록 여러분들이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 서장은 끝으로“직원간의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면‘웃음과 정이 넘치는 직장’이 되될 것이고, 더 나아가 활기찬 부천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신임 이판식 부천세무서장은 65년생▷전남 장흥▷세무대▷서울청 조사2국▷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정읍세무서장▷중부청 조사4국 3과장을 역임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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