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음주운전 근절 및 준법.청렴 실천' 결의 대회

2016.08.16 11:18:07

김포세무서 (서장 장세헌)는 지난 1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및 준법·청렴 세정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국세행정 중점 추진업무의 원활한 집행 등 청렴실천 분위기 쇄신을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국세청 개청 50주년 및 준법·청렴 문화정착의 원년을 맞아 국가공무원법, 청탁방지법, 국세청 공무원 행동강령 등 제반 법령을 준수할 것과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낭독과 함께 서약서를 제출하고 결의를 다졌다.

 

 

장세헌 김포세무서장은 “오늘 결의 대회가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로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직원과 조직에 피해를 주고 나아가 타인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본청에서 열린 전국 관서장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 직원들에게 설명하며 하반기 추진 업무도 차질 없이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장 서장은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서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능적 탈세와 체납은 빈틈없이 추징하여 불성실한 납세자를 사전에 차단 할 것”을 강조했다.

 

이처럼 김포세무서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 적으로 추진 계획을 세워 시행하는 등 준법·청렴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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