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무사회, 부산시 교육청·부산세무고등학교 초청 간담회

2016.11.16 10:58:45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15.일 부산세무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교육청,부산세무고등학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상곤 회장은“ 오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스템에 관한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세무고등학교와 간담회를 통하여 우수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세무사사무실의 인력난이 해결될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예성일 부산시 교육청 특성화교육 장학관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스템이란 독일.스위스에서 발전한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와 세무회계사무실을 오가며 학습함으로써(2-3일은 학교,2-3일은 기업체) 효과적으로 이론과 실무역량을 익힘으로써,졸업후에 바로 회계사무실에서 일하수 있게 됨으로써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있는 세무사사무실 인력해소에 도움이 될것이니 이 제도가 도입될수 있도록 부산지방세무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박재우 부회장,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성동환 상임연구이사, 신창주 상임업무이사,김철재 홍보이사,김동배 연구이사가 참석하였고,부산시 교육청 예성일 장학관,양병춘 장학사, 부산세무고등학교 정재환 교장, 조재형 교감이 참석하였다.

 

 

 

한편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2016.11.15.(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경영회계과 학생 14명을 부산 세무사 회관에 초청하였다.

 

최상곤 회장은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경영회계과 학생의 부산지방세무사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허심(마음을 비우고), 경청(잘보고 잘듣고), 몰입(집중하는 것)의 자세로 매순간 학업과 학교생활에 충실하여 출중한 능력을 키운후 세무사 혹은 세무회계사무실로 많이 진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경영회계과 박상욱 교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부산세무사회관을 방문할수 있게 끔 해주신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부산세무사회관의 방문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경영회계과 학생들이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부산세무사회 방문은 2016 특성화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산업체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회장,박재우 부회장,이종수 상임총무이사, 성동환 상임연구이사, 신창주 상임업무이사,김철재 홍보이사,김동배 연구이사가 참석하였고,동원과학기술대학교 경영회계과 강봉구 교수, 박상욱 교수외 교육생 14명이 참석하였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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