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서인천서]심달훈 중부청장, 부가세 신고창구 점검

2017.01.18 10:40:30

심달훈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지난 17일 부가가치세 신고의 달을 맞아 북인천세무서 (서장. 남우창)와 서인천세무서 (서장. 반재훈)를 차례로 방문해 일선 세무서 신고현장을 점검했다.

 

 

심 중부청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경 북인천세무서를 방문하고 이어 3시 50분에는 서인천세무서로 이동해 1시간 동안 1층과 3층에 마련된 신고 창구를 찾아 운영 상황을 살펴보는 등 신고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가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심 청장은 각과 과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의 애로점을 청취하는 한편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동안 납세편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심 청장은 일선 세무서 인사이동에 따른 조기 안정을 당부하는 등 신규 직원 및 조직관리에 힘써 줄 것도 당부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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