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무서(서장 유세영)는 납세자단체 경영자 및 실무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충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3. 30.(목),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 도회(회장 강봉식)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2017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제기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유세영 서장은 미래산업 동향을 소개 하면서 주택건설산업 등 실물경제 발전방안을 언급하였고, 이에 협회 부회장이자 덕진종합건설(주) 및 덕진토건(주) 김성은 회장은 주택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기를 기대한다면서 정확한 이념과 원칙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고 좋은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이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외 택지조성사업자가 분양하는 토지에 대해 비사업용 토지 적용은 불합리하다는 세법 개선의견 등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