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4월의 부산경남세관인’에 한창수 행정관 선정

2017.04.06 11:19:26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조훈구)은 부산세관 한창수 관세행정관을 4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5일(수) 시상했다.

 

 

한창수 관세행정관은 외국으로부터 화학제품, 전자부품 등을 수입하면서 로열티, 해외 생산지원비용 등을 누락하여 수입신고한 업체 3개사를 적발하여 56억원을 추징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분야별 유공자로서 ‘일반분야’에는 36년 된 노후 관사를 교체하여 직원 만족도 향상으로 훌륭한 일터 만들기를 추진한 경남서부세관 김미숙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통관분야’에는 통관단계 정밀심사를 통하여 고세율의 냉동꽁치를 저세율의 학꽁치로 수입신고한 업체를 적발하여 조세탈루 차단에 기여한 부산세관 신미화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으며, ‘조사분야’에는 타제조업체 생산 화학제품을 자체 생산품으로 수출신고하고 부정환급 받은 업체를 적발한 양산세관 배강진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으며, ‘감시분야’에는 수입화주ㆍ경남도와 협의하여 수입활어의 무등록하역행위 정상화를 추진한 경남남부세관 김상수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부산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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