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3기 투병…이번주 수술

2017.04.10 08:55:09

코미디언 유상무(37)가 대장암 투병 중이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최근 "유상무가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상무는 8일 입원해 이번주 중 수술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상무는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돼 7개월간 법정 공방을 벌여왔고, 지난 12월 무혐의 처리됐다. 그는 이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시간을 가져왔다.


<뉴시스>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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