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5월의 부산경남세관인’에 전창석 행정관 선정

2017.05.12 10:44:48

부산본부세관 조훈구 세관장은 전창석 관세행정관을 ‘5월의 부산경남세관인’으로 선정해 11일(목) 시상했다.

 

전 관세행정관은 엄정한 통관심사를 통해 수출입물품간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은 해외임가공 물품에 대한 감면을 배제하고, 내수용임에도 외화획득용으로 부당하게 양허관세 추천을 받은 업체를 적발하여 조세탈루 차단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와함께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분야’에는 마산ㆍ진해항 감시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핵심부품을 국산으로 대체하여 예산 8천만원을 절감한 마산세관 이연우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심사분야’에는 중국산 농산물을 자유무역지역에 원료로 반입하여 단순 가공한 후 가공식품으로 수입 통관한 무자격 업체를 적발한 박영삼 관세행정관이 선정 되었으며 ‘감시분야’에는 우범선박 정보분석을 통해 급유선에 적재된 불법면세유 15㎘와 세관에 신고절차를 거치지 않고 선박유 142톤을 급유선에 무단으로 하륙한 선박을 적발한 최혜숙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다.

 

부산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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