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6일 통도파인이스트CC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강정순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으며 골프 회원 70여명이 참석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의 간단한 인사에 이어 김성겸 골프동호회장은 "회원 모두가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이번 제19회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더욱더 빛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연령과 성별 관계없이 각 조 편성돼 진행됐으며, 경기 시작전 기념촬영과 스트레칭 후 김성겸, 강정순, 조세현, 권영희 세무사의 시타로 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