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對테러 대책 감시행정 설명회 개최

2017.12.15 11:29:24

부산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지난 13일 부산세관 대강당에서 선사 등 항만업계 직원 100여명(50여개 업체)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부산세관의 對테러 대책과 주요 감시민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 13일 선사 등 항만업계 직원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부산세관의 對테러 대책과 주요 감시민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 2월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부산세관의 '관세국경·통관 안전관리대책'을 설명함과 동시에 총기 등 테러물품의 철저한 불법반입 차단을 위한 업계의 협조사항 당부 등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위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선용품 적재 등 감시민원관련 업무처리절차, 유의사항 및 위반사례를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세관과 업계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본부세관은“앞으로도 안전한 부산항만 국경관리와 고품질 감시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설명회, 간담회 개최 등 민관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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