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서]설 앞두고 소외이웃에 위문품 전달

2018.02.12 11:37:42

남인천세무서(서장·한경선)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남동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남인천서 전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자 정성으로 마련했다.

 

 

한경선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인천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오병이어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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