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서]사회복지시설 등 3곳에 성금 전달

2018.02.19 10:28:38

북인천세무서(서장.김승민)는 지난 12~14일 각 과별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김승민 서장을 비롯한 운영지원과 직원들의 ‘참사랑 소망의 집’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재산세과 직원들이 ‘해피홈 보육원’을 방문했으며, 14일에는 법인세과 직원들이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해 3곳에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김승민 서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세무서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인천세무서 직원들은 매달 부평역 앞에서 사랑과 희망의 ‘빨간 밥 차’ 배식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세정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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