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양승권 세관장,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2018.03.21 09:27:18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지난 20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휴대품검사관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입·출국장, 면세품 인도장, 차량검사장 등 업무현장을 점검했다.

 

 

 

양 세관장은 “국민건강 보호 및 테러물품의 불법 반입 방지 등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부산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객 불편사항이 발행하지 않도록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입국 여행자의 휴대품을 100% 전수 검사하는 등 안전 올림픽에 일조한 직원들의 노고도 치하했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