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무서(서장·나명수)는 지난 6일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 동산에서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나명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김대성 세정협의회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진달래 묘목 100그루 심는 등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 조성과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을 가꾸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나명수 서장은“부천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부천시민의 자랑인 원미산 진달래 동산에서 진달래 나무를 식재하게 돼 기쁘다”며“세정협의회 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