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오 회장은 강연을 통해 “100세 인생 시대를 맞이해 공무원의 정년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와 준비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건설, 자영업 등 업종에 대해 연구하고 실습을 통해 퇴직 이후에도 계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 경청했고, 강의 마지막에는 나성길 서장이 활기차고 유익한 박정오 회장의 강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