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권 세무서, 종소세신고 첫날 납세자 몰려

2018.05.02 10:38:55

5월1~31일까지 201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지난 1일 일선 종소세 신고 현장은 세무서를 찾는 발길로 북적댔다.

 

 

이날 인천·북인천·남인천·서인천·부천세무서에는 이른 아침부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들이 신고 창구에 몰려 세무서 직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인천서 관계자는 종소세 신고 첫날인 지난 1일 몰린 이유로 "근로자의 날을 맞아 쉬는 날을 이용해 미리 신고를 하려는 납세자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지역 부천세무서 포함 5개 세무서의 종합소득세 신고 건수는 세무서 별로 약 300~700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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