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자영업자·소상공인과의 소통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나눔세무(회계)사 8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2명, 부산청 과장 7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체납액 납부의무 소멸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무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상담실 등에서 수집한 건의·애로사항에 대한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부산청 관내 18개 세무서에서도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구성,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