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는 1월21~22일에는 욕지도 도서관, 사량도 면사무소에서 신고창구를 운영했으며, 23~25일에는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 신고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서장은 지난 21일 욕지도를 직접 방문해 신고창구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납세자들의 원활한 부가가치세 신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세무서(서장·김상철)은 2018년 2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원거리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지접수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소득세법 등 5개 세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1월중 공포 시행
- 2 국세청 출신들…6급은 관리이사로 7급은 공사 과장으로
- 3 "공직기강 재확립"…국세청, 연말까지 조사국 팀장급 이상 교차감찰
- 4 CJ제일제당·오뚜기 등 '일자리 으뜸기업' 100곳, 관세·세무조사 유예
- 5 국세청, 지난 2년간 공직기강 해이 심각했다
- 6 大약진 고려대‧영남 인맥…1급 지방국세청 조사국장 꿰차
- 7 역사상 '최초·최고'로 빛난 '세무사회 한마음 체육대회'…화합의 열기 뜨거웠다
- 8 [인사]국세청 사무관 승진(199명)
- 9 "앞으론 AI '활용 잘하는' 세무사, '못하는' 세무사로 구분될 것"
- 10 조윤석 국세상담센터장 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