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署
대학생 세금신고 도우미 열풍이 오는 7월달 VAT신고기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성북세무서(서장·진병건)는 오는 7월 VAT신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전준비작업에 들어갔으며 이에 참여하는 대학도 국민대 1곳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등 18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참여희망학생들은 내달 18일, 19일 교육을 받고 20일에서 25일까지 신고서 자기작성교실에서 신고지도를 하게 된다.
/image0/
성북세무서의 소득세확정신고 마지막날, 진별건 서장은 예분 훈련을 마치고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봉사활동을 하러 온 복학생 도우미들에게 '자원봉사확인증'을 교부했다
채상수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