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 새단장 “밝은 서비스드려요”

2000.09.21 00:00:00

금천署


금천세무서(서장·정정균(鄭貞均) 납세서비스센터가 한곳으로 통합, 새로이 단장됐다.

금천세무서는 최근 세무서 현관 양쪽으로 분리설치, 운영돼 왔던 납세서비스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확장시키는 공사를 완료, 개소식을 가졌다.

정정균 서장은 역대 1일 명예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소식을 통해 세정개혁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설명했다.

鄭 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금천세무서는 국세청의 제2의 개청에 따라 정도세정을 구현하고 국민의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토록 하는데 최선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납세서비스센터 통합개소도 마찬가지 흐름에서 진행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鄭 서장은 특히 “평소 성실납세와 국세행정 발전에 앞장서는 역대 1일 명예서장들을 초빙해 센터 개소식을 갖게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금천세무서 전체 직원들은 납세자들을 위해 더욱 친절하게 봉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새로이 단장된 금천署의 납세서비스센터는 과거 어두운 조명과 실내분위기를 새로이 밝게 바꾸고 신고등록팀과 민원실의 분리된 공간을 통합시켜 납세자 민원의 일괄처리가 가능토록 했다.

또 에어컨시설을 확충하고 보기흉한 시설을 산뜻하게 단장하고 민원인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새로이 마련, 국세행정 안내책자와 잡지, 세정홍보자료 등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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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세무서 납세서비스센터에서 정정균 서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역대 1일 명예서장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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