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署, 상담기능 한데모아 21C형 서비스제공

2000.10.12 00:00:00


용산세무서(서장·박찬욱(朴贊旭)는 최근 `제2의 개청' 1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세무서 현관로비의 안내 데스크와 1층 납세서비스센터,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을 각각 21세기형 다기능복합 개념의 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

용산署는 먼저 납세서비스센터내에서 담당해 왔던 세무상담기능을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이관, 세무상담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납세자들의 세금관련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일괄처리가 가능토록 했다.

납세서비스센터에 있던 세무상담요원들을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자리를 이동시켜 세무상담을 하도록 하고 세무상담과정에서 납세자들의 고충이 발견될 경우 즉석에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담당요원들에게 안내, 납세자들의 세금관련 고충을 한 곳에서 처리토록 했다는 것.

용산세무서의 윤병주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이와 관련, “세무서의 납세서비스 공간이 새로 단장된 이후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들이 `밝고 산뜻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21세기형 신개념의 사무실 이미지에 맞춰 납세자들의 고충·애로 해결에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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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세무서는 최근 세무서 1층 납세서비스공간을 `21세기형 다기능복합개념의 공간'으로 단장했다. 사진은 새로운 시스템으로 단장된 납세서비스센터(왼쪽)와 납자보호담당관실(오른쪽).


박정규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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