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읽는 시각 바로하자"
서부산세무서(seobusan@nts.go.kr, 서장·김연근)는 지난주 전직원을 대상으로 `미국의 대 테러 보복전을 군사복합체와 문명간 갈등'으로 본 정서환 부산일보 논설위원을 초청해 강의를 실시했다.
정 강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정보 대부분을 서구의 일방논리에 따라 여과없이 수용되고 있으므로 국가체제나 이념을 초월해 양측을 동시에 이해하는 형평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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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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