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세무서(seobusan@nts.go.kr, 서장·김연근) 마라톤 동호회원 16명은 지난달 부산 서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진 제3회 부산마라톤대회 5㎞, 10㎞코스에 처녀 출전해 전원이 완주하는 기록을 남겼다.
서부산署 이영수 관리팀장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풀코스는 아니지만 자신의 도전 코스를 완주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여직원은 5㎞, 남자직원은 10㎞코스를 목표로 뛰었으며 이날 직원들 중에서는 명주철씨(정리계)와 김덕성씨(관리팀)가 각각 40분대의 좋은 성적으로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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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세무서 마라톤동호회는 제3회 부산마라톤대회에 16명이 출전해 전원 완주했고, 특히 명주철씨는 10㎞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허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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