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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세무서(gangseo@nts.go.kr, 서장·김영일(金英一))는 김영일 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일과후 동호회 활동으로 국선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선도는 꾸준한 수련으로 잠재된 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 전인적 인간성 창조역할을 한다.

납세지원과 관리팀 관계자는 “나이든 사람은 체력 증진을, 젊은 사람은 정신수련에 아주 좋은 것으로 안다”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효율 증대에도 일익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