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대상 안내문발송 찾아가는 서비스 시현

2002.04.25 00:00:00

성동署


성동세무서(seongdong@nts.go.kr, 서장·김재수)가 홈택스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성동署는 지난달 관내 개인과 법인 등에 이에 대한 안내문을 개인의 경우 5인이상 사업자 1천5백명에게, 법인의 경우 3천여명 전 사업자에게 발송했다.

또 관내 지역신문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납세서비스센터에서도 내방 민원인에게 일일이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자체 홈페이지에 홈택스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구를 넣어 홍보하고 있는데 이처럼 대대적인 홍보로 인해 최근 문의전화가 심심찮게 걸려오고 있다.

성동署 관계자는 “이번 홍보는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생각이다”며 “가능하다면 지역 케이블 방송과도 협의, 방송홍보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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