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번 친목 '퍼펙트'

2002.05.06 00:00:00

남양주署 볼링동호회 본격활동


남양주세무서(namyangju@nts.go.kr, 서장·김상현) 볼링동호회(회장·김기두)는 올 들어 새로 회원을 모집, 동호회를 구성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업무가 끝난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인근 볼링장에서 경기를 갖고 있다.

남양주署 볼링동호회는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3번의 경기를 가졌다.

동호회원 중 특히 이은주·서승경·한수연씨 등 여조사관이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들 회원들은 서로의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점수관리는 각자의 점수를 누적해 총점을 평균으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현재 1등은 에버리지 179점으로 조사과 이명진 계장이며, 2등은 에버리지 170점인 김경곤 조사관이다.

한편 동호회는 다음번 경기 때 누적된 총점을 계산, 실력향상이 가장 큰 회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김기두 회장은 “볼링으로 인해 회원간 사이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며 “어느 정도 실력 향상이 이뤄지면 타 세무서와도 경기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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