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상식 많은 직장인 짱!

2002.05.16 00:00:00

동래署, 직장민방위대원 대상 생활 세금교육


동래세무서(dongnae@nts.go.kr, 서장·이성호)는 `알아두면 유익한 세정소식'이란 A4크기 4쪽 분량의 소식지를 제작, 단체교육이나 간담회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동래署는 지난 3월초 국세청의 운영방향과 유익한 정보가 실린 소식지 1만부를 초간하고 부가세 신고 안내문과 기타 우편물 발송시 동봉해 지역납세자들에게 발송했다.

또 이 소식지는 다음 사업을 개시하는 사업자에게도 필독해야 하는 내용을 담아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 민원실, 시·구·군 및 동사무소 등 유관기관에도 비치하고 있다.

유규현 납세지원과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관내 연제구 직장민방위대 소속대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소식지를 토대로 `이 정도만 알아도 직장상사에게 신임받는 직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주요 핵심을 강의했다. 또한 유 과장은 전 대원들에게 소식지를 1부씩 나눠주고 “일상생활에서 상식적으로 알아야할 내용이므로 꼭 한번씩 필독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적은 내용이지만 알찬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좋다'는 제목의 이 소식지는 납세행정을 14가지 주제별로 구분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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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세무서는 최근 `알아두면 유익한 세정소식'을 제작, 간담회에서 활용하고 있다.〈사진은 유규현 납세지원과장이 연제구 직장민방위대원들에게 자체적으로 발간한 소식지를 이용해 세금강의를 하고 있는 장면〉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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