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세무서(chuncheon@nts.go.kr, 서장ㆍ홍성로)에 배드민턴 동호회가 지난 9일 정식으로 결성됐다.
춘천署는 축구 낚시 테니스 볼링 등산 바둑 탁구 영화 마라톤 등 동호회가 구성돼 그동안 활동해왔으나 배드민턴이 빠져 이번에 세원관리과를 중심으로 결성된 것.
배드민턴 동호회를 구성하게 된 계기는 세원관리과 개인1계 최경화 조사관의 배드민턴에 대한 실력이 알려지면서 부터다. 최 조사관은 클럽동호회에서 지난 2년여 동안 활동을 하며 탄탄한 실력을 다져 그 기술과 체력은 웬만한 실력의 남성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는 것.
가칭 B.M클럽(배드민턴 매니아 클럽)이라는 동호회 명칭을 사용하여 정회원 14명으로 구성된 것이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등 1주일에 2회에 걸쳐 정기모임을 갖고 월1회 정규시합을 하기로 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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