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가 사회 모순 바로잡아야"

2002.10.10 00:00:00

최학유 동아대교수 초빙 / 직원 정신교육 실시

서부산署

○…서부산세무서(seobusan@nts.go.kr, 서장ㆍ김연근)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정신교육의 일환으로 최학유 동아대 교수를 초빙해 '사회변화와 공직자의 가치'란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최 교수는 '역사를 발전시키는 힘'과 '지식론' 그리고 '21세기의 패러다임과 과제' 및 '공직자의 가치' 순으로 모토를 정해 교육하고 아놀드 토인비의 문명에 대한 도전과 응원을, 앨빈 토플러 의 '파워 쉬프트' 지식의 역할을, 또 피터 F. 드러커 의 '포스트 캐피털리즘? 소사이어티'지식론을 예로 들어 설명했으며, 직원들에게 사회 변화에 따른 다방면의 문제를 제시하며 결국 미래자본주의는 '자본'과 '노동력'은 약화되고 '지식이 최고의 생산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직자가 사회의 중심이 돼야 하고 부정과 구조적인 잘못은 공직자가 앞장서 개선해야 한다고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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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유 동아대 교수가 서부산세무서 직원들에게 릫사회변화와 공직자의 가치릮에 대한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허광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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