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세무서(bukincheon@nts.go.kr, 서장·서현수)는 지난주 관내 인천산곡초등학교 강당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금홍보교육을 실시했다. 북인천세무서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금교육을 통해 납세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초등학교에 협조를 얻어 한달에 2회에 걸쳐 체계적인 세금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양기영 관리팀장이 맡아, 홍보용으로 제작한 초등학생용 비디오 '갈갈이 삼형제의 세금이야기'를 모니터를 통해 20분간 방영한 후 '세금의 중요성'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이해를 돕고 "여러분들이 지금부터 건전한 납세의식문화를 꽃피울 때 우리나라는 재정이 튼튼한 납세부국국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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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천세무서는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금교육을 실시하고, 미래 납세자인 학생들의 건전납세관 확립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