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署, HTS교육 출장 서비스

2003.10.27 00:00:00

부가세 예정신고대비 신고애로업체 불편해소


반포세무서(banpo@nts.go.kr, 서장·김성준)가 최근 부가세 예정신고를 맞이해 전자신고·납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직접 방문, 홈택스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교육으로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방문교육은 최근 실시한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않거나 여건이 안되서 오지 못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오류없는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

교육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홈택스서비스 무조건 따라하기'라는 책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교육후에는 책자를 무료로 증정해 어려움이 있을 때 업체 직원이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반포署는 지난 1기 확정신고때도 직접 관내 업체를 찾아서 신고교육을 실시했었는데, 이 교육을 통해 많은 업체들이 홈택스서비스 사용에 따른 오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 이번 방문교육에도 많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배필수 세원관리2과장은 "전자신고 등에 대해 여전히 관심이 없는 업체와 컴퓨터 보급의 부재 등으로 100% 이용률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2기 확정신고때는 이들 업체들에게도 많은 홍보를 통해 가능하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희복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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