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혁신 선도廳 자리매김 나서자"

2005.03.28 00:00:00

부산청, 제3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윤종훈)은 지난 18일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리딩그룹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3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울산세무서 박인환 조사관과 금정세무서 김보성 조사관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사진>

 


윤종훈 부산청장은 시상을 마치고 "지난해 국세청의 세정혁신평가에서 부산청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에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혁신에 앞장서고, 부산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혁신으로 부산청이 세정혁신의 선도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2월말 직원인사이동으로 세정혁신추진단에 새로 편성된 송순선(경리 주무) 외 17명이 자기소개를 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세정혁신 추진사례 발표는 조사상담관실에서 '조사대상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관한 여론수집과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고 세무조사시스템의 개선과 사전 서면조사를 통한 조사기간 단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조사상담관실의 지금까지의 성과는 부실과세 방지와 납세자만족도 제고로 감동세정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개선효과를 내세웠다.

이어 세정혁신추진단(단장 김갑순조사1국장)은 2개월마다 실시하는 혁신평가를 위해 타 지방청의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부산청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강위진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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