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속 재충전 즐거워요

2005.04.18 00:00:00

부산청, 테니스·배드민턴대회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차태균)은 지난 9일(토요일) 테니스 및 배드민턴동호회 주관으로 청장배 관서별 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차태균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청 동호회의 건전한 취미활동은 생활의 재충전으로 가정과 직장생활에서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직원 상호간 유대를 도모하며 직장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테니스대회(동호회장·정정룡)는 사직운동장에서 지방청 및 각 세무서 동호인과 세무사팀, 직원 배우자클럽인 월요회 등 총15개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단체전 경기에서 김해서가 우승했으며 동래서가 준우승, 수영서와 울산서가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배드민턴 동호회(회장 손성화)는 기장체육관에서 회원 70명과 많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이날 서별 대항전에선 서부산·부산진·수영세무서 연합팀이 우승했고 지방청·중부산연합팀이 2위를 차지했으며 승패를 떠나 회원 가족들의 열띤 응원전은 화기애애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산지방국세청 테니스동호회는 최근 부산지방국세청장배 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배드민턴 동호회는 기장체육관에서 회원 70명과 많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



강위진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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