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한 업무혁신 토대 '열린세정' 구현

2005.04.28 00:00:00

부산청, 제4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서 중점추진사항 토론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차태균)은 지난 22일 5층 회의실에서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선도그룹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를 갖고 올해 중점 추진할 혁신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차태균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청이 세정혁신 선도청으로서 그동안 뛰어난 활동을 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보다 실용적이고 내실있는 세정혁신을 추구하는데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2일 5층 회의실에서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선도그룹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를 갖고 올해 중점 추진할 혁신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차 청장은 또 "납세자에게 억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부실과세 축소방안에 대한 연구, 검토가 활발히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로 세정혁신추진단장을 맡은 서경식 조사1국장은 "그동안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과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 활발한 세정혁신 성과를 거둔 혁신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에도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업무 혁신으로 국세청이 추구하는 열린 세정을 위한 실용적인 세정혁신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세정혁신 추진사례 발표는 이명숙 조사관(납세보호담당주무)이 '장애인을 위한 눈높이 서비스'에 대한 추진성과와 전용 민원상담창구 운영 등으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1국에서는 투명한 조사대상자 선정과 신뢰받는 조사집행으로 부실부과를 방지하고, 납세자 권리구제를 위한 조사상담관제도를 적극 활용하고있는 추진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오임숙 조사관(통영서), 장승순 조사관(북부산서)이 선정돼 부산지방청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됐다.


강위진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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