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업무부터 군살 다시 살피자!

2005.07.04 00:00:00

부산청, 제6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서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청장·차태균)은 지난달 24일 세정혁신 추진분야별 선도그룹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6차 세정혁신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차태균 청장은 회의에 앞서 올 상반기 전국 혁신평가 우수관서로 선정된 동래세무서와 부산진·북부산세무서 그리고 지방청 세원관리국에 포상금 450만원을 각각 배분해 전달했다.

 


이어 이달의 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용락 조사관(6급, 동래서), 구병수 조사관(6급, 부산진서), 전병운 조사관(8급, 수영서)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차 청장은 수상자들을 치하하며 "실용적인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른 수건도 다시 짠다'는 신념으로 행정력 낭비요인을 없애고 납세자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경식 조사1국장(세정혁신추진단장)의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제주서가 제출한 '성실납세자에게 정성스런 감사의 편지발송' 사례와 통영서의 '수산업자를 위한 간편 사업자등록신청서 개발' 등 2건이 우수혁신사례로 선정돼 본청에 제출키로 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납세자 의견,불평을 돌아보는 날'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지방청과 세무서별로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강위진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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