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세정혁신 새 사령탑 취임식]-김영일 남인천서장

2005.07.18 00:00:00

혼연일체로 양질납세환경 조성 매진


 


"남인천세무서 종사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관서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주길 바랍니다."

이는 지난 4일 남인천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신임 김영일 서장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긴 취임일성이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여정부 출범이래 국세청은 지속적인 세정혁신을 추진해 혁신 인프라 구축 등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외부기관에서도 이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열린 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국세청 본연의 임무인 세수 확보 및 세정질서의 확립에도 노력해야 한다면서 특히 부정환급 등 고의적인 탈세는 곧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가지고 철저한 검토 및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엄정한 법 집행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남인천서가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일(金英一) 서장 프로필
▲'48년, 경남 진주生
▲경기고·성균관대·대학원 卒
▲행시 21회
▲의정부세무서장, 강서세무서장, 동작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4과장
▲現 남인천세무서장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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