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탁마'로 과세불량률 제로화

2005.07.21 00:00:00

국세청, 지방청 혁신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국세청이 열린 세정의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지난 15일 부산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부산청 및 일선 세무서 혁신업무 전담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방청별 혁신우수 사례발표회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국세청 혁신기획관실의 김지훈 사무관이 '열린 세정의 성공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열린 세정의 당위성 및 추진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사진>

 


김 사무관은 특히 과세품질 혁신을 위한 추진노력 소개와 과세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의 부실과세 축소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중 우수혁신사례를 각 지방청별 1건씩 선정해 파워포인트로 발표했는데 발표자와 혁신사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청 김기열 조사관(성북서)='꿈나무 초등생들에 대한 성공적인 학생세금 교육사례'

▶중부청 김세영 조사관(파주서)='택지개발지역내 영업보상을 노린 사업자 등록을 뿌리뽑다'
▶대전청 성보경 조사관='학원설립과 연계한 사업자등록신고시 정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사례'
▶광주청 양철민 조사관='나는 세금을 잘못 부과한 사실이 있다'
▶대구청 고영일(구미서)='일하면서 연구하는 전자세정연구회'
▶부산청 배민국(법인납세과)='부산항 국제경쟁력 제고에 국세청이 앞장선다'-부산항만공사가 징수하는 화물료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을 면제하는 법령을 개정해 수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사례-


강위진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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