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김종상 전 부산청장 초청특강

2005.09.29 00:00:00


인천세무서(incheon@nts.go.kr, 서장·은종민)는 지난 9일 4층 대회의실에서 김종상 前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친절세정의 길(道)'이라는 주제로 1시간에 걸쳐 특강을 실시했다.<사진>

김종상 前 부산청장은 강의에서 국세행정의 대선배로서 좋은 인간 관계를 맺는 여러가지 실천방법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참석한 120여명의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그는 '친절세정의 길'로 ▶친절은 눈을 마주 보는 것이다 ▶친절의 시작은 미소이다 ▶친절하려면 잘 들어야 한다 ▶친절하기 위해서는 이름을 기억하라 ▶칭찬하라(수고했어 등 형식이 아닌 구체적으로) 등을 예로 들면서 국세공무원이 기본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명쾌하게 풀어 강의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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