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신고 앞두고 일선 뒷바라지 '박차'

2005.12.01 00:00:00

인천서, 법인실무자대상 간담회


인천세무서(incheon@nts.go.kr, 서장·은종민)는 종합부동산세의 신고기간(12월1일부터 15일까지)을 맞이해 지난달 18일 오후 2시부터 4층 회의실에서 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박찬웅 법인2계장이 맡아 관내 법인 경리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개요 ▶과세대상물건 ▶과세기준일 ▶과세방법 ▶합산 배제되는 주택범위 ▶종합부동산세 계산사례 등 신고작성요령에 대해 자체 제작한 교재로 2시간동안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박 계장은 이번 교육에서 이번 종부세 신고가 올해 처음 실시되는 만큼 정확한 신고 안내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서는 종부세 신고 대상자들에게 자진신고·납부를 안내하는 신고 홍보물책자와 함께 세무서 내방시 과세물건 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의 신고안내문을 동시에 발송했다.


김정배 기자 incheo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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