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국세청' 구축 동참 나서야"

2006.02.09 00:00:00

김호업 부산청장, 세원관리분야 종사자 150명 대상 정신교육


부산지방국세청(busanrto@nts.go.kr , 청장·김호업)은 지난 2일 본청사 5층 대강당에서 세원관리분야 종사자 150명을 대상으로 정신교육 특강을 가졌다.<사진>

이날 김호업 청장은 특강에서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져야 하며,  전문성을 갖춘 프로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성공에 관한 수많은 비결 가운데 단 하나만 꼽으라 할때 성공한 사람들이 주저없이 선택하는 것이 열정"이라며 "열정이야말로 성공의 비밀이요, 성공의 결정체"라고 강조하고 세정에 대한 열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정보의 수집과 분석능력을 갖추고 뉴턴과 같이 문제의식을 갖고 임하는 등의 프로의식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부산청장 취임이래 1년이 채 안됐지만 국세청의 위상과 권위가 획기적으로 제고됐다"며 ' 당당한 국세청', '자랑스런 세무공무원'을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수 기자 ulsan@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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