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서(gwangju@nts.go.kr, 서장·이명희)는 납세자의 날 및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퇴직 선배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광주서는 이날 소회의실에서 이명희 서장을 비롯 직원들과 관내 퇴직 선배 13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선배 국세공무원들이 40년동안 국세청을 이끌어온 경험담과 퇴직후 활동상황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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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퇴직 선배국세공무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간담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선배들은 광주서가 2005년 상반기 세정혁신분야 및 하반기 심사분석에서 1위를 차지해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 표창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어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국세행정의 기본방향인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과 공평과세 기반확충 및 납세자 참여기회 확대 등을 착실하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은 선배 공무원들의 퇴직 전후 경험담을 청취함으로써 과세품질 향상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세무행정을 펼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