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날 40주년 맞이 일선풍경]광주서

2006.03.16 00:00:00

관서 퇴직 선배 초청 국세행정 경험담 청취


광주세무서(gwangju@nts.go.kr, 서장·이명희)는 납세자의 날 및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퇴직 선배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광주서는 이날 소회의실에서 이명희 서장을 비롯 직원들과 관내 퇴직 선배 13명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선배 국세공무원들이 40년동안 국세청을 이끌어온 경험담과 퇴직후 활동상황 등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주세무서는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퇴직 선배국세공무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선배들은 광주서가 2005년 상반기 세정혁신분야 및 하반기 심사분석에서 1위를 차지해 납세자의 날 우수관서로 선정, 표창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둔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어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이해 국세행정의 기본방향인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과 공평과세 기반확충 및 납세자 참여기회 확대 등을 착실하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은 선배 공무원들의 퇴직 전후 경험담을 청취함으로써 과세품질 향상 및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세무행정을 펼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