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세무서(haenam@nts.go.kr, 서장·진형양)는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해남서는 지난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강명수 광주지방세무사고시회장을 초청,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험담을 듣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도전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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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1일 명예서장 위촉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직 국세공무원이 후배들에게 자기발전을 위한 강의를 해줌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업무환경에 대처해 나가도록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해남서는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세정협조자(세무대리인 6명 열린세정협의회 위원7명) 13명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친선 탁구 및 족구대회를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체육행사에 참여했던 세정협조자들은 세무대리인으로서 세무서를 더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