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역사 반추 온고지신 장 열어 - 광주청

2006.03.23 00:00:00

주경석씨 초청특별강의 직원 화합한마당 개최


광주지방국세청(gwangjurto@nts.go.kr, 청장·이명래)은 국체청 개청 40돌을 맞아 직원 화합 한마당을 열고 선배들을 초청, 강의를 듣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광주청은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관내 모범납세자 및 업무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한데 이어 올해로 국세청 개청 40주년 맞는 직원들의 각오와 납세자들이 국세청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국민과 함께 열린 세정을 구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광주청은 최근 개청 4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2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동우회 광주지회장 및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지낸 전직 국세공무원 출신인 주경석(한길세무법인 대표)세무사를 초청,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할 당시 경험담과 바람직한 공무원상에 대해 특별강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사진>

이어 광주청은 전 직원이 하나되는 시간을 마련해 조직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일과 시간이 끝난 후 이명래 청장을 비롯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구내 식당에서 '직원 화합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이날 광주청은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각 국별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직원 한마당 단합대회에서 국별 대항 장기자랑을 개최해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국세청 개청 40주년의 의미를 공유하고 그동안 혁신에 매진해온 직원들을 위로하고 국세공무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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