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기존 전주세무서가 관할하던 관내 관할구역을 분리, 4월1일부터 북전주세무서가 개청된다.
이번에 개청하게 된 새 청사의 위치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34-17번지 명주골사거리 소재 '에스더빌딩(구 축협건물)'이다.
새로 출범하는 북전주세무서는 김동균 서장을 비롯해 4명의 사무관 과장 등 101명의 직원이 징세과, 세원관리과, 조사과, 납세자보호담당관, 진안지서, 업무지원팀으로 구성돼 4월3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북전주세무서 관할구역은 전주시 덕진구,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천천면, 장계면, 계북면, 계남면) 일부이다.
북전주세무서 개청 기념 행사는 4월3일(월요일) 11:00부터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오관록 기자
gwangju@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